성과관리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, <성과관리의 본질!>
성과관리를 더 잘 하기 위한 조건도 알아봤다. <CFR, 성공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필수요건!>
자, OKR 실전 적용의 마지막 단계다!
OKR 설계 프로세스를 확인하고, 각 단계에서 유의할 점을 꼽아보자.
그 전에,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!
어떻게 조직의 비전과 조직원들의 비전을 일치시키고
어떻게 조직원들이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몰입하게 할까?!
를 고민하는것이 성과관리의 목적이다
Remark!!
OKR은 정형화된게 아니다.
우리 조직에 맞게 끊임없이 실험하고 반성하고 개선해서 맞춤형 성과관리로 발전시켜야 한다.
OKR 설정 과정은 단순명료 하다.
단, To be 와 To Do 의 구분을 하자!
OKR 설정과정 각 단계에서 유의할 점!
첫 번째, 목표 설정 단계 : Objectives
a. 추상적, 정성적, 이상적인. 위대한 목표여야 한다.
b. 목표 설정 당시 달성 가능성이 6~70%인 도전적인 목표여야 한다.
c. 조직이 기대하는 부서-팀-팀원의 역할 내에서의 목표여야 한다.
목표는 해야 하는것(Do) 가 아닌, 되고 싶은 상태(To be) 이다.
위대한 이상적이고 추상적인 목표가 가지는 힘 = 조직원들에 가슴떨림을 선사하며,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 한가지가 아님을 내포한다.
두 번째, 핵심 결과 설정단계 : Key Results
a. KR이 달성되면 실제 목표가 달성되게 설정해야 한다.
b. 구체적이고 객관적인, 측정 가능한, SMART한 목표여야 한다.
c. 3~5개 정도의 Key result로, 집중과 빠른 실행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.
d. 이 또한 되고 싶은 상태. 여야 한다.
상위 조직의 Key results는 하위 조직의 Objective가 된다. : 따라서, KR은 To Do 가 아닌, To Be!
세 번째, 업무 과제 설정단계 : Action plan
a. 이게, 우리가 흔히 말하는 To Do List!
OKR의 실행하면서 해야할 Do It List!
설정된 OKR를 모두가 보이는 곳에 비치하자! 목표를 잊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.
그 목표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가?!
목표 달성을 위한 자원 분배는 제대로 되고 있는가?!
에 대한 점검은, 에자일(Agile)의 스프린트처럼,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한다.
이 때 해야할 것이 CFR!
주기적인 점검보다 더 긴 호흡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OKR이 올바른 방향인가? 에 대해 수치화를 진행하자.
수치화에 쓰일 수 있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.
- 우리 조직이 우선순위에 따라 더 잘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느끼는가?
- 도전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?
- 소통과 협업이 증가되었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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