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각자 다 다르지만,
행복의 근원은 서로 비슷하다...
라고 했던가?
100개중에 3년동안 살.아.남.은 스타트업이 10%가 안된단다.
성공한 스타트업이 아니라, 말 그대로 살아남은 스타트업.
이 세계에서도 그런말이 있다고 한다.
"망하는 스타트업의 이유는 각자 다 다르지만,
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서로 공유하는것이 있다."
아직 난 동의는 못하겠다.
상상도 못할 돈을 벌거나,
사회적으로 누구도 실현할 수 없었던 가치를 현실에서 구현한다던가,
하는 등의
사업이 '성공'하는건 90%이상이 운 이라 생각한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
계속해서 성공의 이야기를 쫒는건,
그 운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싶어서다.
좋은 사람을 만나려고,
좋은 사람과 같은, 옳.은. 목표를 그리려고,
그리고 시기가 왔을 때 놓치지 않을 안목과 실력을 쌓기위해서.
이런 글을 왜 쓰는가? : msgsnotepad.tistory.com/11
다음 글에 정리할 책은, "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" 이다.
사실,
받아들이기에 많은 양이기도하고, 짧은 시간내에 읽은것도 아니라서 한번에 정리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해서,
내용정리보다는 내가 깨우친걸 먼저 정리를 하는게 낫겠다 싶었다.
이 책은 구글 HRM : Human Resources Management 방법, 더 나아가서는 구글이 일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 준다.
바로
가정과, 실험과, 피드백을 통한 끊임없는 개선
피드백 -직접적이고 정량화된 수치로 계산한-
과학적인 실험에서만 해당하는 줄 알았다.
최근에서는 Growth hacking 이라는, 마케팅 방법론에서는 도입한 줄 알았으나,
인사관리, (+Operation) 에서도 가능한 것이 실험이라니!
앞으로 정리할 여러가지 구글스러운 규칙을 아는 것 보다도,
저 실험정신을 배우는게 먼저가 아닐까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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